대승, 소승 , 석가 모니 얼굴

제목: 대승 불교와 소승불교
쿠샨 왕조때 갈라진 불교의 양대 종파. 승(乘)은 중생을 피안의 세계로 날라주는 수레를 뜻한다.
나중에 등장한 대승불교가 종전의 불교를 깍아내리면서 소승불교라 불렀다.
대승불교는 기존 불교가 타락하는 것을 비판하며 생겨났다. 출가한 승려들이 특권층을 이루자,
그들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일반 민중을 상대로 한 불교 운동을 벌인 것이다. 카나슈카는 대승
불교가 민중을 안정적으로 통치하는데 적합하다고 여기고 대승불교를 지지했다.
소승불교는 부처를 열반에 이른 인간으로 본다. 그리고 개개인이 부처처럼 수양을 통해 해탈에
이르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반면 대승불교는 부처를 인간이 열반에 이르는 것을 돕기 위해
지상에 내려온 일종의 신으로 여긴다. 개인의 구원보다는 인류 전체의 구원을 추구하고, 누구나
열반에 이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소승불교는 포교에 소극적이어서 주로 인도 문화의 영향을 직접 받은 동남아시아에만 전파됐다.
반면 대승불교는 중국과 한국, 일본까지 퍼졌다.
(타임라인 한국사중에서)

우리가 학창 시절 배웠던 대승불교와 소승 불교의 차이점보다는 좀 더 자세히 적었네요.
그냥 넘어가기 쉬원 승(乘)의 뜻도 설명되어 있고, 대승 불교에서는 부처를 일종의 신으로
본다는 설명도 있네요.
기독교에서도 그리스도를 신으로 보느냐? 인간과 신의 매개자로 보느냐?는 문제를 놓고
많은 격론을 벌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친구가 보내준 글이다.
인도의 동북쪽 지금 지역으로는  네팥 인도 비하르지역 방글라데시 에서 일어난 불교가  인도  서북쪽   지금의  인도 북부
파키스탄  아프카니스탄 지역에서 당시 쿠샨의  왕인 카니슈카에 의해  대승불교가  장려 되어 중국 ,  한국 일본으로 전해졌다.  쿠샨 왕조는     몽골계인 월지족에 의해서 세워진 나라이지만, 알렉산더 이후  소위  간다라 지역에 그리이스 조각이 많았으리라.  그래서 많은  석가의  얼굴이  그리이스 조각 처럼  생겼나.
석가는  지금으로 보면  인도보다는 네팥인이다.  네팥 사람이면 우리랑 거의 같이 생겼다.  그의 얼굴도  아마지금의 네팥인 우리랑 비슷하게 생겼었지 않을 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