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탄 아흐멧 트램 근처에 있는 보드룸이란 카페 에서 먹어 본 음식이다 ..
보드룸이름이 마음에 들었고 건물의 외관이 수수해서 자리를 잡았다. 옛 이름은 할리아솟스 역사의 아버지 헤로도토스의 고향으로 . 로도스 섬 가까이 있는 요즈음도 관광객이 많은 리조트 지역이다 . 2400년전 헤로도 토스의 < 역사>에서 , 도리아인들이 와서 세운 도시라 하니,그리이스 인들과 같은 사람들인 셈이다. . 웨이터가 들고온 메뉴그림판에 연두색갈의 스프같은데, 스테이크라며 먹어 보라고 권한다. 일행 두 사람은 터어키가 처음이라, 되네르케밥과 쉬쉬 케밥도 함께 시켰다.
돌 쟁반에 녹두 색깔의 스프?가 나왔다. 궁금증이 나서 얼른 숫가락으로 한술 떠서 맛을 보니 치즈의 진한 맛과 파스타치오? 아무틋 연두색 야채?의 풍미가 느껴진다. 맛있다. 그속에 정말 고기가 들어있다 아주부드러운 맛이다. 달구어진 돌판에 고기를 얹어 익힌다음 그위에 소스인지스프인지를 부은 것같다.?
이름이 술탄 료쿰이란다. 이 음식의 이름인지 ? 이 레스토랑에서 특별히 붙인것인지. 아무튼 맛이 있다.
터어키 젤리과자 료쿰은 죽기전에 꼭 먹어보아야할 세계음식중에 속한다는데 , 료쿰ㅇ란 말이 맛있다는 뜻이란다.
<술탄 료쿰>
. 술탄도 맛 있어 한 음식이란 뜻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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