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은 내가 가는 것이 아니라 . 그들이 오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그들이 내말을 들을 준비가 되어있어야 귀가 열리는 법이다.
그럴려면 내가 먼저 그들에게 다녀와야한다.>
<광고는 '소통'이다.
'발신자 → 메시지 → 수신자' 가 아니라 '
수신자 → 메시지 → 발신자' 가 되어야 소통이 온다
'제대로 소통하기 위해서는 발신자가 하고 싶은 말을 한다고 되질 않습니다.
수신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소통이 쉬워집니다.' 역지사지가 되지 않고는 알 수 없는 소통이다.>
박웅현의 책 속의 말이다.
나이가 들어가면 ,
눈도 나빠지고
몸도 좀 신통찮아지고
무엇보다 기억력이 나빠지지만 이해력은 나아진다.
커뮤니케이션은 중심을 나에게다 두기 보다 상대에다 옮겨서 그가 듣길 원하는(아부가 아니라 관심을 가진) 걸 이야기 해야 이야기가 풀린다.
이것 또한 발상의 전환인것 같다.
읽는 책마다 남이 바뀌길 바라지 말고 본인이 바뀌란다 .
자신이 바뀌어야 된다 생각하면 화가 덜 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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