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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그림 사람이야기

인생도 리허설

민츠버그 박사는 “일찍이 피터 드러커(Drucker)는 ‘경영자는 지휘자이자 작곡자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그건 신화(神話)에서나 가능한 일”이라며 “경영자는 연주하다 멈추고, 또 연주를 반복하는 시행착오로 발전하는 ‘오케스트라 리허설’의 지휘자이다”고 했다.

<위클리조선>에서

경영컨설턴트인  헨리 민츠버그 교수 인터뷰에서

"세계 주요 500대 기업 중 최소 350개 기업은 망해가고 있다."면서

오늘의 현장에서 일어나는 실시간 학습이 성공 기업의 밑거름"이라고 한다


인생을 사는 일도   올림픽에서 선수들이 하듯 , 음악회의 연주나  발표처럼 
잠깐은  완벽함을 추구할수 있지만   대부분의 시간은  리허설 처럼 연주를 해보고  문제를 찾고 , 어던게 더 나은지를 같이 찾아가고 서로의 조화를 만들어가는 것이리라 
시행착오의  연속이고 한가지가  익숙해 졌다 싶으면  ,다시 새로운것을  처음 부터 해야한다   그래서  나는 늘 내가  초등학교 초년생 같다 .
가끔 뭐야 아직도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배워야 할게 있는게  기쁘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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