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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있는 집

중국 동북쪽(우리만주땅 ) 인류 소 사육 기원지

이 지역은 우리 고조선 지역이다 .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인더스 갠지스,  황하 ,  이와 더불어  이지역도   문명의 발상지라는건 그간의  고고학적 자료를 보면
느껴진다. 
<잃어버린 역사 ,보이는 흔적> 이란 어떤 카페의제목 처럼 다른 나라의 고대사를 읽다보면 우리나라의 5000년전  4000년전  3000년전이 느껴진다.  그런데 왜 ?  예전에 당연시하던 고조선이  슬그머니  역사책에서 사라지는지. ?    

선양=연합뉴스) 신민재 특파원 = 중국 동북 지역이 약 1만년 전 인류가 처음으로 소를 길들여 사육하기 시작한 지역 중 하나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중국 언론이 9일 전했다.

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에 따르면 중국 윈난사범대 장후차이(張虎才) 교수가 이끄는 국제연구팀은 헤이룽장성 하얼빈(哈爾濱) 인근에서 발견된 소의 화석을 분석해 이런 결론을 내렸다.

연 구팀은 순화(馴化·생물이 환경에 적응하는 체질로 변하는 것)의 흔적이 있는 해당 화석의 연대를 측정한 결과 1만660년 전의 것이고 화석 형태와 DNA 분석에서 원시소와 현재 가축으로 기르는 소 사이에 있었던 과도종과 특징이 일치하는 것을 밝혀냈다.

통신은 이번 연구 성과가 그동안 학계의 다수설이었던 1만500년 전에 아시아 서부 지역에서 최초로 소를 길들여 기르기 시작했다는 소의 순화 기원지 단일중심설을 뒤집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연구에는 중국 이외에 영국, 아일랜드, 덴마크 과학자들이 참여했으며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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