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바라보기

역사를 알아야 하는건  과거를 알기 위해서가 아니라 현재의 내가 누구이고 앞으로의 내 모습이 어떠해야 되는지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 하는지를 알기 위해서다.

하얀 눈밭에서   목표지점을 향해 똑바로  걸어 갈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한발짝 한발짝 발이  절대 삐둘어 지지 않게  고개를 숙여 땅을 쳐다보며, 디디면 목표 방향을 향해 될것 같다. 한번 해보라 . 이렇게 걸으면  . 나중에 그 흔적을 보면  백발 백중 발자국은 지그재그 목표 방향이 아닌   이상한 방향을 향해 발자국이 나 있다. 분명  한발짝도 허투르 하지 않고  정확하게 걸었는데 내 발등을 보면서 걸었는데.

머리 있는 목표 지점을 가려면 ,   내가 발을 잘못 디딜까 불안 해도 고개를 당당히  들고 눈은 목표지점을 바라보면서 가야 한다 .  땅바닥을 보면 안된다

 먼 목표를 향해믿고 걸어가면 저절로 직선으로 가게 된다 .나도 직접 해보았다.

요즈음 한국사 공부 하는 사람은 대부분이 근.현대사에 매달려 있다. 시대로 치면 100년 정도다. 우리 역사가 5000년 이라면 , 인류의 역사를  몇만년이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불 균형이다
좀 더 넓은  시대를  보아야 한다.   그리고 우리나라만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다른 세계의 역사도  더불어  볼때 우리의 모습이 보여진다.그래야  우리가 세계속의 속 어떤 위치와 입장으로 살아 가야할 지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