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 씨름
바닥에 다리를 쭉 뻗고 안는다
서로 마주보고 앉아서
양쪽 발바닥을 서로 붙인다.
그리곤 그냥 있는 힘을 다해 미는 거다.
밀리거나 포기 하는 사람이 지는 거다.
루루와는 당연히 발크기가 많이 차가 난다 . 그런대도 내가 이길거예요 .라면 있는 대로 힘을 준다. 진이 빠지도록 최선을 다 한다. 정말 신나하고 재미 있어 한다 .
세번중 2번은 어머 루루 너~~무 힘세네. 선생님 보다 더 힘세구나 하고 저 주었다.
어른이라면 처음부터 게임이 안된다고 할 생각을 안할거다 아이는 본인이 이길수 있다고 진심으로 믿는다 그리고 최선을 다한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인거다. 그래서 다윗이 이겼지 않은가 이런것이 어린이의 위대함이겠다
이렇게 몸과 마음을 다 써서 무언가를 하는 경험이 조금씩 아이의 눈에 보이지 않지만 여러 가지 능력이 키워진다 . 즉 이를 통해 체력이 길러지고 특히 참을성과 인내심, 뭔가를 해 낼려는 성취욕이 생기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