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샘 알뜰샘 보람샘
하얀샘솟을샘 한울샘
상록샘 이슬샘 사진샘
본뜰샘 맛나샘 부를샘
고를샘 파란샘
늘 샘물이 솟아나듯 새로움을 보여 주던 친구가 있었다
하늘에서 비가 내리지 않아도 스스로 퐁퐁 땅속에서 물을 솟아 올려
주변을 촉촉하게 적셔 줄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 주변은 늘 신선한 바람이 불꺼다.
둘째아이 학교의 협동 조합의 이름이 참 이쁘다.
그래서 그 친구가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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