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있는 집

밝히자고 밝히자고 .....하는데...

파란 바람의 전설 2004. 9. 15. 10:48

농림부 장관이 1백만 원에 사표를 냈다.

1백만 원 큰 돈이건 작은 돈이건 당연한 일이다.관행이라도 고쳐져야 한다.

그런데... 그런데

이 일보다는 어째 두시간만에 어째 그리 빨리 알았을까

이게 더 더 머리를 때리는것 같다.

그 선배가 ... C CTV가 ....우연히 ....

유즈음 계속밝히자고.. 밝히자고.... 한다

근데 나는 자꾸 자꾸 과거의 어둠이 생각난다

뭔가 모르는 이상한 기운이 어디서고 바로 살라고 바로 살라고외친다.

그런데 주변은 자꾸 어둠처럼 가라 앉아 있다

내 나라 이기도 하지만

내 아들 딸 들의 땅인데 .....

정말 잘 되어야 할텐데......